최근 발생한 경주 지진과 관련해 울산 국가산업단지의 지하 배관시설은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울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산업단지공단 등과 함께 34개사가 관리하는 지하 배관 453km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였으나, 시설 파손 등의 손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시는 또 가연성 물질과 독성가스를 이송하는 지하 배관에서 가스 등의 유출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.<br /><br />김인철 [kimic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92719204883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